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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음악을 하던 주인공 샘은 어느날 호텔에서 우연히 자신의 방으로 잘못 들어온 여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그녀를 위한 사랑을 노래하며 행복하게 살던 샘.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삶의 무게와 같던 그녀는 얼마 못가 세상을 떠나고 만다. 샘은 사랑하던 아내와 사별한 뒤 그녀에 대한 그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하던 음악마저도 삶에서 놓아버린다. 그리고 아내와 첫 만남이 있던 그 호텔방에 상주하며 술과 비관으로 하루하루를 허비한다. (극 중 대사에 샘은 그 호텔방을 죽은 아내의 따뜻한 묘지 정도로 여긴다고.)


그러던 어느날도 평소와 같이 그 방에 누워 영화를 보던 샘에게 웬 커플이 난데 없이 들이닥친다. 

커플은 싸웠는지 여자는 화장실로 도망가 문을 걸어 잠궈 버리고, 남자는 잠시 화장실 문을 두드리며 보채다가 사라진다. 이 와중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누워서 영화를 보는 샘. 대단히 능청스러움. (심지어는 한밤 중 비어있는 자신의 집에 낯선 사람이 침입해서 우유를 마시고 음반을 뒤지고 있었는데도 마치 다 훔쳐가도 아쉬울 것 없다는 태도로 놀라거나 당황하지도 않는다. 그녀가 없는 삶에 미련 없어 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보여주는 대목.) 낯선 여자가 자신의 호텔방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있음에도 영화를 끝까지 보는 샘과 그리고 영화가 다 끝나도록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한 여자 -_-;;;; 샘과 파이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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